청송지역의 주왕산국립공원, 청송양수발전소, 청송달기약수터 등 9개 관광자원이 경북도가 선정하는 관광자원 명품 50선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경주대학교 관광진흥연구원과 함께 도내 관광자원 6000개소의 소재지, 개요, 연계자원 등을 전수 10개 분류체계로 분류하고 6개 요소로 평가해 종합 데이터베이스 DB 구축해 경북도 관광자원 명품 50개를 선정을 지난 23일 공개했다.
　경북도는 생태관광지로 주왕산국립공원을, 특정목적관광지로 청송양수발전소를, 건강관광지로 청송달기약수터 등 청송지역의 3곳이 도내 관광자원 명품 50선의 테마별 1위를 차지했다.
　또 소슬마을(파천면 덕천리), 송소고택, 솔기온천, 김주영 객주문학테마타운, 주왕산수달레제, 청송꿀사과 등 6개 청송지역의 관광지도 경북도 관광자원 명품 50선에 함께 선정됐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