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우승연, 자택서 목매 숨져
  • 경북도민일보
신인배우 우승연, 자택서 목매 숨져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9.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인 여배우 우승연(26)씨가 27일 오후 7시40분께 송파구 잠실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함께 사는 친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찰이 28일 밝혔다.
 우씨는 일기장에 “가족들을 사랑한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중앙대 불어불문학과를 휴학 중인 우씨가 최근 오디션에서 잇따라 떨어지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우씨는 잡지와 CF 모델로 활약했고, 영화 `그림자살인’과 `허밍’, 시트콤 `얍’에 출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