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혁신 중심역 도약 기대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 구미역(역장 김영수)은 지난달 28일 제4기 CS분야 혁신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Kick-off 행사를 시행했다. <사진>
“~라라라♬ Triple Jump Service”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고난도 기술인 Triple Jump를 성공하면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듯이 “기존 서비스를 바꿔라! 파트너쉽으로 뭉쳐라! 일을 즐겨라!”를 통해 구미역이 최고의 역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한 CS 3대 추진전략이다.
지난 2월 워크숍을 통해 수립된 이번 CS 3대 추진전략 행사는 지사장과 구미역 전 직원 및 Z-ZONE, 코레일유통 등 상업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추진리더의 사업설명회, 우리의 결의, 고객을 향한 우리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송 지사장은 “허브전략인 ~라라라♬ 리듬에 맞춰 즐거움을 잃지 않고 고객사랑을 실천한다면 반드시 구미역이 최고역, CS혁신의 중심역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행사에 참석한 전 직원과 상업시설 관계자 등 유관기관들의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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