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국인근로자 쉼터 개소
  • 경북도민일보
경주 외국인근로자 쉼터 개소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지역에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쉼터 및 상담센터 2개소가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6일 외동지역의 외동청년연합회에서 개소식을 한데 이어 9일 경주YMCA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경주에 거주하는 1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서적 , 육체적 안정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권익을 보호하여 한국사회의 적응력을 배양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쉼터와 상담센터에서는 언어소통 장애와 정보부족으로 겪는 생활상의 고충을 해결하고 상담해주는 고충상담과 임금문제 및 불법부당노동행위를 당했을 경우의 노동상담, 의료지원활동, 한글교실 등을 운영한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