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일 외동지역의 외동청년연합회에서 개소식을 한데 이어 9일 경주YMCA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는 경주에 거주하는 1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서적 , 육체적 안정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권익을 보호하여 한국사회의 적응력을 배양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쉼터와 상담센터에서는 언어소통 장애와 정보부족으로 겪는 생활상의 고충을 해결하고 상담해주는 고충상담과 임금문제 및 불법부당노동행위를 당했을 경우의 노동상담, 의료지원활동, 한글교실 등을 운영한다.
경주/김종득기자 k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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