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지난 4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박곡리 마을경로당에서 금천면 박곡리 주민 50여명에게 웃음강의를 실시했다.
박곡리 마을경로당에서 열린 웃음강의는 웃음을 통한 아름다운 노년 만들기, 웃음 건강박수,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요령등에 대한 주제로 청도군 보건소 웃음치료사 고재호씨의 강의로 진행돼 주민들에게 많은 웃음과 더불어 힘찬 박수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의료의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웃음강의. 노년기의 비만, 금연, 절주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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