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한국토지공사, 경북도개발공사, 김천시, 연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혁신도시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이날 발표된 최종보고회에서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의 조기정착을 위한 이전지원계획과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의 정착의욕을 붇돋워 주기위한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등 정주여건 조성방안과 혁신도시의 산업경제기능 및 광역경제권내 연계강화를 위해 경북도와 중앙정부가 무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여성(가족)친화적 도시만들기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과 명품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U-City, 범죄예방설계(CPTED), 무장애(BF)설계 등 각종 미래형 첨단기법도 포함되어 있다고 도는 밝혔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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