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교육장 임학빈)은 지난 11일 상주시 화서면 소곡리 소재 효자 정재수 기념관에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효(孝)사상 고취를 위한 현장연수를 가졌다.
임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효행을 널리 알리고 효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효자 정재수 기념관’에서 효의 중요성과 효심을 가슴에 담고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들 가정에서부터 효 사상을 실천하도록 하기위한 효(孝) 사상 고취가 이뤄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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