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해 4월 농협중앙회와 산지 직거래 확대, 우수 지역브랜드 상품 개발,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있으며, 이번 행사는 상생협력사업 1주년을 맞아 마련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성주월향참외, 밀양감자, 영광굴비, 지리산 순한한우 등 지역 대표 인기 상품 70여개 품목 100억 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성주월향농협의 `성주월향참외(특/4~8입/1봉)’를 4980원에, 밀양부북농협의 `밀양 햇감자(100g)’를 398원에, 영광수협의 `국산 굴비(20마리)’를 9800원에, `농협 우리포도주스’를 3320원에 선보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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