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국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부본장, 김영일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철문 부산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본부 관계 공무원과 12개 인근 시·군 담당공무원 등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지역 순회 설명회 진행은, 4대강 홍보 동영상 상영과, 마스터플랜(안)설명, 그리고 패널토론(전문가)과 주민의견 청취 등이 계획돼 있다.
지난날 대통령 주재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 회의 보고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를 통한 국토 재창조’를 목표로, `물 확보, 홍수방어,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 공간창조, 강 중심의 지역발전’ 등 5대 핵심 추진 과제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오는 5월말 최종 확정 할 계획이며, 지역별 설명회 등 절차를 통해 지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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