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5월부터 1:1 맞춤형 독서서비스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대기 중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확대 모집하고 있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란 저소득층가구 중 만2세~만6세 아동 및 부모에게 주1회 방문해 독서관련정보를 제공하여주고, 독서지도방법을 교육해 아동에게 인지발달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서비스다.
1인당 2만원에서 2만7000원의 바우처가 등급별로 지원이 되는 이 서비스는 이번 5월 신청부터 대상자를 확대해 가구당 동시에 2인이상 지원받지 못하던 것을 여러 아동에게 동시지원이 가능토록 했고, 아동복지시설입소아동, 국내입양아동, 가정위탁아동, 3자녀이상 다자녀가구아동, 수급자, 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정·조손 가정 아동, 장애아동 등을 우선 선정해 10개월간 서비스가 제공 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료영수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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