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가 지난 26일 포항영일대에서 30개 외주파트너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생 협력으로 동반성장 다짐
외주파트너사 간담회 개최
 
　포철산기(대표이사 조창환)가 지난 26일 외주파트너사와 간담회(영일대)를 갖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주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갖게 됐으며 포철산기 전 임원이 참석했고, 외주파트너사는 주성기전을 비롯 30개사 외주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포철산기는 이자리에서 상생협력 마스터 플랜을 설명하고 외주파트너사와의 공동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창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영환경이 어려운 이때 포철산기와 외주파트너사가 함께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외주사 SMH 정장영 대표는 “포철산기의 훌륭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철산기는 외주파트너사에 대해 기술 및 금융지원, 구매 및 각종 제도 개선, 파트너십 구축 등 상생의 협력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