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으로 쓰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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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으로 쓰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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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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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28일 포항시 남구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에서 펼쳐진 가운데 워드프로세서 종목에 출전한 정선경(뇌병변1급)씨가 발가락으로 타이핑을 하고 있다. 금상 입상자는 올해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지역의 우수 기능 장애인 발굴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최로 매년 전국 시·도별로 열리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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