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1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를위해 구 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자전거 수리경험이 있거나 경정비 기술자 6명을 우선 배치, 서구청 뒷편에 32.5㎡ 규모의 수리센터를 오는 11월까지 열기로 했다.
바퀴살을 비롯 펑크, 공기주입 등은 무료수리가 가능하고, 체인 및 타이어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는 공임비 없이 부품비만 내면 된다.
센터는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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