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울릉도 문화유적지 답사에 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해 독도관련 역사적 자료와 지도 등을 직접 열람한 뒤 독도에 들어가 독도 지형과 기후, 식물, 동물, 생활환경, 자원 등을 직접 살핀다.
또 학교에서 독도교육 방안, 독도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주장과 역사적 진실 등을 주제로 토론도 벌인다.
이와 함께 이정태 경북대 교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유미림 박사가 교사들을 상대로 `중국의 해양전략과 해양 영토분쟁 : 독도에 주는 함의’와 `울릉도ㆍ독도의 역사’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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