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태 민족통일 영덕군협의회장
민족통일 영덕군협의회 박문태(54·사진) 회장이 민족통일과 사회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3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5000여 명의 통일꾼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통일문예제전과 함께 개최된 `제28회 전국통일 전국대회’에서 현인택 통일부장관으로부터 영예의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박 회장은 지난 2004년5월23일 민족통일 남북회담 남측공동대표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해 북측 조평통과 통일을 위한 의견과 한민족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조 등 3차례에 걸친 대표회담도 추진했다.
이밖에 지난 2005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자율방범대 대장 연합대장 역임으로 봉사왕패 수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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