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남정태)는 지난 3일 수비면 수하리 소재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2009년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 및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균철 영앙경찰서장의 `녹색성장과 신 국민운동 실천방안’에 대한 특강을 비롯,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다.
김 서장은 “녹색성장에 관한 정부의 정책과 녹색치안의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각종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활동 및 사정활동과 비슷한 맥락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찰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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