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일 개진면 부리 개진감자집하장에서 이융재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법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직판장행사는 이달 말까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공동으로 수확선별 계산한다. 본 품종은 10㎏, 20㎏ 등으로 선별해 2만원~2만9000원대로 거래하고 있다.
　경북도 우수농산물 상표로 지정받은 개진감자는 굵고 색갈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