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향토산업 투자바람`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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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산업 투자바람`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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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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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비트로시스와
44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영주시는 8일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향토기업인 (주)비트로시스(대표이사 손성호)와 사과 및 인삼을 활용한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본사를 둔 (주)비트로시스는 생물복제기술을 기초로 천연신소재사업, 건강기능성식품사업, 의약품 원료사업과 각종 공동연구사업을 수행하는 첨단생명공학 벤처기업으로 농림식품수산부와 경북도, 영주시의 향토산업육성지원사업비를 포함 총 44억원을 투자 오는 7월부터 2011년까지 1만4000여㎡ 부지에 2600㎡ 규모의 식품가공공장을 건설한다.
 시는 지역특산물인 사과와 인삼을 원료로 해 영주를 대표하는 향토 스타식품으로 applewine과 인삼전통주를 지역명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 인삼을 전국의 대표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는 물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도 연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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