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메첼로부터 앞으로 최대 5년간 연간 20만t의 제철용 원료탄을 공급받게 된다.
현대제철과 계약을 체결한 메첼은 2003년 설립된 회사로, 제철원료 광산과 자체제철소를 보유한 철강기업으로, 원료탄 부문에서도 러시아내 3위 회사다.
현대제철 측은 “메첼사와의 장기계약 체결로 제철원료의 공급선이 다변화되고 원료탄의 장기공급 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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