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불씨를 살린 이란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한 판 승부를 위해 13일 한국 땅을 밟는다. 1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압신 고트비 전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가 이끄는 이란 대표팀은 13일 오후 입국한다.
이란 선수단은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 묵으면서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과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을 대비해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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