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주호안) 직원 12명은 16일 사과나무 적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학포기 처지에 처한 안동 임하면 소재 공모씨의 농가를 방문, 적과작업을 도왔다. 주호안 지사장은 “딱한 사정을 듣고 직원들이 주저없이 도움에 나섰다”며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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