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제5대 후반기 의회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의회운영, 정례적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의회, 시정현안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연찬회를 개최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방문,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 활동 전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또 의회 고유기능 중에 하나인 의안처리의 경우 조례 제·개정 107건(의원46, 시장48, 교육감13), 예산·결산 12건, 동의·승인 15건, 건의·결의 2건, 기타 11건 등 147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분리지정 반대 결의문, 정부의 수도권규제 철폐에 대한 반대 성명서, 지방소득세·지방소비세 도입 촉구 결의문 등을 발표, 지역민의 여망을 중앙정부 및 각계에 촉구하는 등 역대 시의회와 차별된 노력을 펼쳤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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