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방문객 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이 미분양 물량 소진을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지난 19일부터 신서화성파크드림 희망 2009 마이홈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마이홈 대축제 기간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제공된다.
21일까지 자신만의 개성만점 스타일로 휴대폰을 꾸며주는 휴대폰 튜닝 행사가 실시됐다. 또 다음달 15일까지`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의 모습’을 주제로 모델하우스에 비치된 그림엽서를 꾸며 제출하면 다음달 19일 심사를 통해 명품가방과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게임기 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특히 오는 27일과 다음달 11일에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냉장고,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압력밥솥,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품행사가 열린다.
팡팡 행운볼 추첨은 19일부터 7월 5일까지 주말마다 총 3회에 걸쳐 추첨을 통해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이 지급된다.
신서화성파크드림은 분양당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무상서비스로 화제가 된바있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든지 교보문고가 엄선한 양질의 컨텐츠와 동영상·사운드 등 멀티미디어도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행사기간 중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계약자들은 전자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듣고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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