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한 시어머니와 고부가 함께하는 `고부한마음대회’가 최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야외행사장에서 회원 280명과 시어머니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시어머니와 함께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며 고부간의 정을 나눴으며 도자기와 한지를 이용한 공예솜씨전도 열렸다.
김윤희 회장은 “여성전문농업인으로서의 자질함양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부한마음대회가 화목한 가정가꾸기를 실천, 여성리더로서의 자부심과 생활개선회의 활력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승민기자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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