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지난 23일 교정 생활을 하고 있는 재소자들을 위해 생수 1만병을 경주교도소에 전달했다.
직접 경주교도소를 찾아 생수를 전달한 이재성 대외협력실장은 “일상과 격리돼 교정 생활을 하고 있는 재소자들에게 전달한 생수가 무더운 여름 교정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지난해에도 경주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월성 3호기 OCTF 달성 포상금으로 얼음 생수 6000병을 전달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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