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구지리에 건강증진위해 2억원 투자키로
영천시는 2008년 농촌건강 생활 촌으로 선정된 대창면 구지리에 내년까지 연차적으로 2억원을 투자해 농업인 건강증진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전문가들의 마을주민의 건강 및 농 작업 관련 실태 파악을 기초로 농작업안전인지도, 농작업 실태 생활습관, 건강수준 등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안을 도출, 농업인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용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활동으로 인한 피로 조기회복과 농업관련 질환 예방으로 살맛나는 농촌이 되도록 앞으로 더 많은 농촌마을에 건강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