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노랑 고구마’가 포항지역 농가소득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일반 밭작물(콩, 감자, 무 등)에 비해 5~8배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속노랑고구마가 공급량에 비해 수요가 늘고있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북구 신광면 죽성리 속노랑고구마 재배 37농가(15ha)에 2,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또한 소포장 상자를 제작지원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농작물 습격에 대비해 야생동물 방지 전기목책(830m)시설을 설치했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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