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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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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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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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청소년야영장내 설치된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영주 아지청소년야영장 내
야외수영장 오늘부터 개장

 
 영주시 아지청소년야영장 내 야외수영장이 1일 개장한다.
 푸른 숲속에 위치해 야영장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아지청소년야영장내 설치된 야외수영장은 25m 8라인 규모를 갖춘 시설로 250인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영주지역 뿐만아니라 대구, 포항 등 원거리에서도 야영을 겸한 야외수영장을 찾고 있어 7월은 이미 단체예약이 대부분 이뤄진 상태다.
 시는 8월31일까지 2달간 운영하며 청소년 개인은 800원, 단체(30명이상)는 600원이며, 일반 개인은 1500원, 단체(30명이상)는 1200원의 이용료를 받는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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