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일 주피터의 호주 공시를 인용, 포스코가 최근 주피터의 주식17%를 780만 호주달러(미화 630만 달러)에 인수하는 자산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포스코는 또 주피터가 생산하는 고급 철광석의 50%를 공급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 포스코 관계자는 “통상적인 해외 투자의 일환”이라며 “이미 포스코는 해외 광산업계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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