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이 지금까지 민원인들이 각종 제증명 발급이나 인허가 때 현금으로만 낼 수 있었던 수수료를 오는 20일부터 1000원 이상만 되면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도록 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7개 신용카드사 및 카드넷과 가맹점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6일부터 2주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수수료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결제 서비스’는 고객편의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써 앞으로 구청 뿐만 아니라 보건소, 봉산문화회관, 동 주민센터의 각종 강좌의 강습료 등 수수료가 발생하는 모든 민원 업무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확대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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