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장애인장기요양제도의 도입과 장애인연금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국내 장애인정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선진국과의 교류의 자리로서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관련 제도의 소개와 사례발표를 통해 양국의 제도와 정책을 비교하고 한·일 장애인복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장애인복지선진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변정환 총장은 “장애인 복지분야에 앞서 있는 일본의 전문가들과 한국의 국회의원과 장애인 단체가 모여 장애인 복지의 각 분야에서 함께 해갈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찾아서 韓·日 양국의 장애인 복지환경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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