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밤 9시30분께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60.7㎞ 지점에서 새차를 운반 하던 A씨(40)의 트레일러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실려있던 소렌토와 포르테 등 차량 4대와 트레일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9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운행하던 운반차량의 좌측 뒷타이어가 펑크가 나 가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