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대상 하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을 맞이해 지역 초등학생 및 가족, 중·고등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5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강연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전시품과 연계한 강의와 실습, 전통놀이 등 11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인을 위해서는 `사천왕상의 재조명’ 강연회와 차문화 강좌,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박물관 국보순례를 진행한다.
또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전 교육 `함께 떠나는 사천왕사’, 우리가족박물관 여행,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는 역사 탐험대, 쉽게 배우는공작교실을 마련한다.
참여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 이달의 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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