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우승…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지난달 29일부터 7월 8일까지 10일 동안 상주시에 열린 제46회 전국대학농구 1차 연맹전 경기에서 경희대학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농구 열전을 마무리 했다.
이날 최우수선수에는 우승팀 경희대의 박찬희(가드·191cm)선수가 선정과 함께 2위 연세대, 3위 한양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17개의 명문대학 농구팀 임원· 선수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농구계관계자 등 많은 외지인들이 상주를 찾아 지역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결승전 경기에 앞서 한국대학농구연맹(회장 모창배)을 비롯한 각 농구연맹에서 불우이웃돕기로 준비한 `사랑의 쌀’ (500kg)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