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사무처는 지난 17일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원활한 의사소통’이란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북도의회사무처, 직원 대상 워크숍
경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오정석)는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이미란 열림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초빙,창의적인 사고와 원활한 의사소통이란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구조는 점점 복잡·다양해짐으로서 도처에 조직간 개인간의 잠재적 갈등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의회사무처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 자신의 행동과 화법이 타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동기부여방법과 행동유형별 접근법을 통한 조직간 개인 간 갈등관리의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서 부서간 협조적 관계형성에 따른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함과 아울러 대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매분기별 직원능력향상교육을 계획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 워크숍을 실시,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행정인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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