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명 모집에 1269명 지원
경북도교육청은 사서, 전산, 보건, 시설 등 일반직 4개 직렬과 기능직 운전원에 대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65명 모집에 1269명이 지원해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39명을 뽑는 일반직 4개 직렬에는 1030명이 응시해 2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이 가운데 전산이 18명 모집에 561명이 지원해 29.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게다가 응시연령 상한제 폐지로 40대가 29명이나 지원, 중장년층의 지원한 높았으며 전체 지원자의 남녀 비율은 50대 50으로 같았다.
또 9개 군 지역별로 26명을 모집한 운전원에는 239명이 응시해 9.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 12일 필기 시험을 치른 뒤 면접을 거쳐 10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