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0년 부산물 수익 1400억원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포스코는 최근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부산물 수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부산물 수익성 향상 메가Y’의 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코특수강, SNNC의 부산물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2010년 부산물 수익성 1400억원’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포스코는 부산물을 활용한 수익창출이 현재의 어려운 경영 여건하에서 회사 성과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새로운 접근 방법을 개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 수행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 워크숍은 올해 상반기 부산물 수익성 분석과 함께 신규 개선영역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토의도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의 부산물 수익성 향상 빅Y활동과 올해 상반기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코형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물 수익성 향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한 차원이다”며 “내년에는 1400억원의 부산물 수익이 목표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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