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학생의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음나누기’ 상담자료를 활용, 학부모와 통합학급 교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수교사 3명이 지원하고 있는 학생은 유치부 4명,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총33명으로서 이 학생들은 각자의 장애상태에 가장 적절한 특수교육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특수교사들은 각자가 맡은 학생들을 상대로 각종 심리 진단 검사와 학부모 면담, 교사상담 등을 통해 개별화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접 학교나 가정 시설로 방문해 1주일에 2회씩 지도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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