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업주 정모(41) 씨와 아내 이모(36)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컨테이너 사무실과 창고 등 23㎡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사람이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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