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26)가 프로야구 히어로즈의 중견수 이택근(29)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윤진서는 10일 소속사를 통해 “택근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현재 영화 `비밀애’ 촬영으로, 택근 씨는 프로야구 시즌 중이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와 문자 등으로 서로 안부를 챙기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만나기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