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직원 387명, 비흡연자 판정
3월 금연선포식 이후 6개월來
포스콘이 흡연율 제로화에 성공했다.
포스콘은 지난 3월 금연 선포식을 통해 `흡연율 제로화’를 선언한 이후 최근 흡연 직원 3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니코틴검사에서 모두 비흡연자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콘은 그동안 직원들의 금연을 위해 △금연 패널 전시회 △금연성공 수기공모 △금연 클리닉 운영 △금연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왔다.
또 금연 부서에 금연 인증패 수여 등으로 직원들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포스콘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에 이어 건전한 음주문화, 스트레스 관리, 비만 관리 등 보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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