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주최, 영덕군 지품면(면장 안삼광)과 지품복숭아작목반(반장 남중천) 후원의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5일과 8일 이틀간 지품면 오천솔밭 유원지에서 가 열렸다. <사진>
이번 음악회에서 모금된 성금 27만33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품복숭아작목반’명의로 기탁됐는데 올 여름 저온현상으로 복숭아가 많은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 지품복숭아작목반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음악회를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영덕복숭아 홍보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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