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관상용 박터널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성주농기센터, 농경문화공원 박터널 설치
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관상용 박터널로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박터널은 참외생태학습원 앞 농경문화공원내에 약 60m의 길이로 설치돼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3월 동아, 관상호박, 조롱박 등 15여종의 모종을 정성들여 심어 8월을 지나 형형색색 시원하게 멋들어진 경관을 만들고 있다.
홍순보 소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성주IC 인근에 많은 도시민과 탐방객들이 참외생태학습원, 농경문화관, 농경문화공원을 찾고 있는데 정성스럽게 키워놓은 뱀오이 등 여러 박들을 꼭 둘러봐서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학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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