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 편성·운영중인 가축질병예찰반(시1, 공수의 11, 읍면동 24)을 활용해 수시로 가축전염병 발생 취약지구 및 가축 밀집 사육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질병예찰활동을 강화토록 하고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혹서기는 신선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배합사료 관리와 축사내부 환기, 축사 그늘막 설치, 퇴비사 및 하수구의 오염원 제거,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 외부인 통제 등으로 가축전염병의 발생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