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는 “자고 일어나보니 A 씨가 사라졌다는 A 씨 부인 얘기를 듣고 다른 주민들과 함께 찾아 나섰다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평소 부채 문제로 괴로워했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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