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9년 3월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후 옛 용암동 주민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등을 갖춘 드림스타트센터를 마련했다.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지역의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등 총 175가구 256명을 대상으로 보건과 복지 및 교육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사업을 집중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의 모든 아동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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