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이동익)은 관내 한우전문 음식점 인증업소 7곳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순수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우전문 음식점에 대해 최근 6개월간 도축증명서, 한우등급표, 거래명세표 등을 점검했다.
또 쇠고기 원산지 및 종류를 허위표시 할 것에 대비, 쇠고기 유전자검사도 함께 펼쳤다.
한편 북구청은 유전자 검사 결과에 따라 한우 이외 고기를 취급 하다 적발되는 업소는 인증취소 및 영업정지와 함께 형사처벌을 할 방침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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