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농기센터, 생활개선회원 친환경 비누 제작 교육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은)에서는 28일까지 여성농업인들에게 환경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친환경 EM 세제를 보급하기위해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기센터는 여성농업인들이 저농약 친환경 농산물생산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예방에도 적극 앞장서 푸른 농촌 가꾸기와 낙동강을 살리는 동시에 녹색성장과 저탄소생산에 이바지 할 수 하기위해 지난 24일부터 28일(월, 화, 금 14:00~18:00)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EM을 이용한 물비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EM은 유용미생물의 약자로(Effective Microorgarnisms)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 80여종을 종합 배양한 것으로서 안전한 친환경 작물재배, 축사 악취저하, 수질오염 예방 등의 생활환경개선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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