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보면(면장 권영철)은 지난 26일 `구만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지역기관 단체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구만2리 마을회관은 지난 1979년 건립, 회관 노후화에 따른 신축 여론이 대두되면서 이날 준공을 맞게 됐다.
마을회관은 남구청의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예산 1억5천만원을 투입,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연면적 98.70㎡)로 지난2008년 말 착공했다.
권영철 면장은 “마을회관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화합 공간으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 ”며 “마을회관 건립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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