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경산경찰서(서장 김상근)는 공직자 비리 및 고위층 사칭 인사청탁 등의 권력형 토착비리를 오는 12월 말까지 특별단속하기로 했다.
경산서는 지난 달 3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투명·엄정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찰서장 주재로 수사·생활안전·정보보안과장 및 각 지구대장, 계(팀)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수집된 공직부정 및 토착비리에 대한 유형 소개와 함께 이와 관련한 첩보수집 방안, 공조협력체재 구축과 예방 및 홍보대책 등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진 후 9월~12월 말까지 공직부정 및 권력?토착비리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특별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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